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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여성의 정치 참여를 늘리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여성 후보자에게 최고 3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59세 이하 여성 신인에게 가산점 30%를, 60세 이상 여성 신인에게는 가산점 20%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인이 아니더라도, 여성이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최소 10% 이상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당 대표 등 지도자적 위치에 있었던 정치인은 전략적 거점지역에 출마해 총선을 이끌어줄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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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59세 이하 여성 신인에게 가산점 30%를, 60세 이상 여성 신인에게는 가산점 20%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인이 아니더라도, 여성이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최소 10% 이상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당 대표 등 지도자적 위치에 있었던 정치인은 전략적 거점지역에 출마해 총선을 이끌어줄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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