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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선거법 개정안 등 법안들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다면 원안대로 표결에 부쳐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민주당이 4+1 협의체를 동원해 선거법 논의를 한다고 해 국회가 20일째 파행을 겪고 데이터 3법 등 경제 민생법안들이 연내 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지난 4월 힘으로 밀어붙인 패스트트랙에 석패율제가 들어 있는데 그것을 이제 와서 수용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패스트트랙 원안이 잘못됐다는 고백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민주당이 4+1 협의체를 동원해 선거법 논의를 한다고 해 국회가 20일째 파행을 겪고 데이터 3법 등 경제 민생법안들이 연내 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지난 4월 힘으로 밀어붙인 패스트트랙에 석패율제가 들어 있는데 그것을 이제 와서 수용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패스트트랙 원안이 잘못됐다는 고백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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