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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국방부는 한미 특수부대의 공동훈련 영상을 두고 한국언론이 '북한군 가상 습격훈련'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훈련 성격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당 훈련은 대테러 훈련과 요인 구출 훈련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의소리 방송은 미 국방부가 한미 공동훈련에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가 터무니없고 위험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국 언론은 미 국방부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공동훈련 사진과 영상 등을 토대로, 미국이 북한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는 해당 훈련 진행 여부와 영상 유무에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가 무책임하고 위험하다고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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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당 훈련은 대테러 훈련과 요인 구출 훈련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의소리 방송은 미 국방부가 한미 공동훈련에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가 터무니없고 위험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국 언론은 미 국방부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공동훈련 사진과 영상 등을 토대로, 미국이 북한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는 해당 훈련 진행 여부와 영상 유무에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가 무책임하고 위험하다고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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