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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권성동,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등은 선거법 개정안의 부당성과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사진행을 문제 삼았고,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민, 최인호 의원 등이 나와 선거법 개정안의 당위성과 한국당의 무책임함을 지적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내일 자정까지 이어지다가 자동으로 끝납니다.
이에 따라 선거법 개정안은 모레인 26일에 새로 열리는 임시국회 두 번째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예정입니다.
우철희[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자유한국당 권성동,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등은 선거법 개정안의 부당성과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사진행을 문제 삼았고,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민, 최인호 의원 등이 나와 선거법 개정안의 당위성과 한국당의 무책임함을 지적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내일 자정까지 이어지다가 자동으로 끝납니다.
이에 따라 선거법 개정안은 모레인 26일에 새로 열리는 임시국회 두 번째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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