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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등이 상정될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본회의 참석 여부를 논의하고 있고, 민주당은 한국당의 의총 결과를 일단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청와대가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조직을 일부 개편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정책을 총괄할 디지털혁신비서관과 국민생활안전 담당관 등을 신설했습니다.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은 교체됐습니다.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봉 감독은 우리는 모두 영화라는 하나의 언어로 말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란군 수뇌부 사망을 놓고 이란은 핵 합의 탈퇴와 보복을 공언했고, 미군은 추가 파병으로 응수했습니다. 중동 전운이 고조되면서 정부도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NSC 상임위를 열어 교민 안전과 원유 수급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이 3번째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 기각에도 불구하고 '직권남용 혐의'는 소명됐다는 판단 아래, 여권의 구명청탁 의혹을 보강수사하고 있습니다.
■ 절기상 소한인 오늘 전국에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서부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청와대가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조직을 일부 개편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정책을 총괄할 디지털혁신비서관과 국민생활안전 담당관 등을 신설했습니다.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은 교체됐습니다.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봉 감독은 우리는 모두 영화라는 하나의 언어로 말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란군 수뇌부 사망을 놓고 이란은 핵 합의 탈퇴와 보복을 공언했고, 미군은 추가 파병으로 응수했습니다. 중동 전운이 고조되면서 정부도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NSC 상임위를 열어 교민 안전과 원유 수급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이 3번째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 기각에도 불구하고 '직권남용 혐의'는 소명됐다는 판단 아래, 여권의 구명청탁 의혹을 보강수사하고 있습니다.
■ 절기상 소한인 오늘 전국에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서부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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