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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청년 소방관 오영환 씨를 영입했습니다.
오 씨는 오늘 민주당 인재영입 기자회견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해 필요한 법과 제도, 예산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문제를 가장 절박하게 공감해본 사람이 정치를 할 때 더 절박하게 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2010년 119구조대원으로 소방관 생활을 시작해 최근까지 현장대원으로 일한 전직 소방관으로, 한 방송사의 강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오 씨의 부인은 이른바 '암벽 여제'로 알려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씨입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이기도 한 이해찬 대표는 오 씨의 절박한 마음을 민주당이 함께 나눠 가지도록 하겠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민주당의 제1의 의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 씨는 오늘 민주당 인재영입 기자회견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해 필요한 법과 제도, 예산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문제를 가장 절박하게 공감해본 사람이 정치를 할 때 더 절박하게 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2010년 119구조대원으로 소방관 생활을 시작해 최근까지 현장대원으로 일한 전직 소방관으로, 한 방송사의 강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오 씨의 부인은 이른바 '암벽 여제'로 알려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씨입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이기도 한 이해찬 대표는 오 씨의 절박한 마음을 민주당이 함께 나눠 가지도록 하겠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민주당의 제1의 의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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