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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보수재건 3원칙' 수용을 공개적으로 밝히라는 새로운보수당의 요구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황 대표는 강원도당 신년인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원칙 수용 발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자유시민 세력들의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을 위해 다 모이다 보면 여러 의견을 낼 것이라면서 다 어우러져서 결과적으로 자유시민 세력들의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 대표는 강원도당 신년인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원칙 수용 발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자유시민 세력들의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을 위해 다 모이다 보면 여러 의견을 낼 것이라면서 다 어우러져서 결과적으로 자유시민 세력들의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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