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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10~19:00)
■ 방송일 : 2019년 1월 13일 (월요일)
■ 대담 : 나다은 유튜브 나다은TV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형의뉴스정면승부] 나다은 "한국당과 대표 위해 '해촉' 내가 먼저 제안"
- 당과 대표님 위해 ‘나를 해촉해 달라’ 먼저 제안
- ‘분탕’ 거짓보도, 위조된 글
- 조국 지지? 서지현 미투, 여성으로서 검찰개혁 외칠 수밖에
- 2010년 새누리당 입당
- 경단녀 사회 진출, 자영업자 및 최저임금 관련 공약 만들고 싶었다
◇ 앵커 이동형(이하 이동형)> 자유한국당이 지난 9일, ‘2020 희망공약개발단’을 출범하고 청년공감 레드팀에 유튜브 ‘나다은TV’의 나다은 대표를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하지만 나다은 대표가 이전에 자신의 SNS에 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 친 더불어민주당 성향으로 보이는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졌죠. 결국 자유한국당은 나다은 대표 위촉 3일 만에 해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나다은 위원이 당 정체성과 기조를 기반으로 하는 공약개발활동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나다은 대표는 “검찰개혁을 지지했을 뿐, 조국 수호를 지지한 건 아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튜브 나다은TV의 나다은 대표 전화 연결해서 좀 더 자세히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나와 계십니까?
◆ 나다은 유튜브 나다은TV 대표(이하 나다은)> 네, 안녕하세요.
◇ 이동형> 자유한국당의 공약개발단 위원으로 위촉됐다가 3일 만에 해촉되셨는데요. 일단 입장 먼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나다은> 저는 저를 해촉한 사건에 대해서 제 입장보다는 사실은 제가 먼저 해촉을 해 달라고 당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정책부의 팀장님과 사전에 이야기를 다했고요. 인터넷에 너무나 많은 논란이 제기되어서 당 대표님이 많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게 돼서 당을 위해서, 또 대표님을 위해서 저를 해촉해 달라고 제가 먼저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이 저를 해촉한 부분에 있어서 당을 비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요. 저는 이번의 해촉 사건으로 인해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 사실은 중도층을 영입해야 하는데, 행여나 지금 현재 대한민국 정치적인 입장이 중도층이 저의 이 상황을 통해서 한국당이 중도층을 영입하지 못하는, 표를 얻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까 해서 사실 너무나 마음이 안타까운 상황이고요. 또한 사실관계를 떠나서 추측성으로 거짓보도를 모든 언론사가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선에 나가실 여성 의원님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계시거든요. 그 부분이 사실 가슴 깊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거짓 보도라는 것은 어떤 것을 뜻하는 거죠?
◆ 나다은> 거짓 보도라는 것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거짓 보도라고 하죠. 사실 여부 확인 없이 조작된 내용을 얘기하는 겁니다.
◇ 이동형> 나다은 씨가 SNS에 적었던 내용을 언론에서 보도했던데, 그게 거짓 보도라는 건가요?
◆ 나다은> 거짓 보도도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왜곡되고, 편파적이고요.
◇ 이동형> 예를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나다은> 예를 들면, 어떤 게 있냐면 지금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이 제가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에 입당을 해서 분탕을 치고 싶다, 그 내용인데요. 그 내용을 사실 확인도 없이 대한민국 모든 대표적인 언론사의 톱에 올라가 있어요. 그런 말을 했다고요.
◇ 이동형> 그러면 자유한국당 입당해서 분탕 치고 싶다, 이런 SNS 글은 적은 적이 없습니까?
◆ 나다은> 저는 전혀 적은 적이 없고요. 이미 제가 자료를 드렸지만, 제 페이스북과 제 블로그에 입당 표명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자료가 있는데요. 트위터에 조작된 글은 자유한국당 왈, 우리공화당의 입장에서 분탕 치고 싶다, 이렇게 내용, 제가 트윗한 내용으로 5월 14일에 기록한 것으로 해서 트윗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거짓이고, 위조라는 증명이 감사하고 다행인 게, 우리공화당이라는 당이 2017년 8월 30일에 대한애국당이라는 이름으로 당명을 창당됐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대한애국당이었죠. 그런데 2019년 6월 24일에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개명했거든요. 그런데 조작된 글에는 제가 5월 14일에 자유한국당 왈, 우리공화당에 입당해서 분탕 치고 싶다고 트윗한 것을 캡쳐한 거잖아요? 우리공화당은 6월 24일에 우리공화당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고, 그리고 제가 분탕 치고 싶다고 올린 내용으로 거짓 글을 위조한 거는 5월 14일이라는 거죠. 상당히 전이라는 거죠.
◇ 이동형> 알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이 창당되기도 전에 이런 글이 쓰인 것은 말이 안 된다, 이 말씀이죠?
◆ 나다은> 그렇죠. 아니, 당이 존재하지도 않는데요.
◇ 이동형> 이건 조작됐다는 게.
◆ 나다은> 이게 명실공히 된 거죠.
◇ 이동형> 이거는 조작된 글이고, 예를 들어 민주당을 지지, 혹은 조국 전 장관을 지지했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나다은> 제가 조국 장관을 당시에는 지지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검찰개혁을 정말 원했거든요. 제가 검찰개혁을 원했던 이유는 뭐냐면, 서지현 검사와 이재정 의원 등이 사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상위 여성이잖아요. 소수의 성공한 여성의 위치에 있는 거죠. 그러함에도 그들이 성추행을 당하고, 그 당시에 미투를 외치지를 못하셨어요. 거의 10년이 넘도록 세월이 지난 후에 이제야 진실을 밝혔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여성 인권은요. 너무나 여성으로서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검찰개혁을 외칠 수밖에 없고, 여성으로서 분노할 수밖에 없는 거죠.
◇ 이동형> 네, 알겠습니다. 검찰개혁에 찬성한 거지, 조국 전 장관 개인에 대해서 지지한다거나 찬성한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나다은> 네.
◇ 이동형> 제가 듣기로는 자유한국당 당원으로 이미 활동을 하시고 있었다고 들었는데, 자유한국당 입당한 것은 언제세요?
◆ 나다은> 저는 2010년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었습니다. 입당을 2010년에 했지만, 제가 실질적으로 당 활동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 이동형> 2010년이면 새누리당, 이런 당이었겠네요?
◆ 나다은> 네, 맞습니다. 아마 이명박 대통령 대선 나오실 때 그때인 것 같습니다.
◇ 이동형> 그때서부터 쭉 자유한국당 당원으로 있었기 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했다든가,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다, 이 말씀이죠?
◆ 나다은> 사실 그때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 이동형> 어쨌든 본인이 해촉해 달라고 당에 이야기했다고 하니까 만일 자유한국당 공약개발단 위원으로 계속 활동을 했다고 하면 어떤 공약을 만들고 싶었어요?
◆ 나다은> 제가 공약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공약들이 있지만, 제가 항상 가슴에 품고 있던 그런 정치적인 정책이 나와서 그들이 많은 혜택을 봤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위촉 제안을 받은 지도 얼마 안 되고, 위촉된 지 바로 3일 만에 해촉되어서 생각할 겨를도 없었지만, 항상 가슴에 품고 있던 내용은 경단녀가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공약과 정책 제안, 그리고 현재 자영업자가 굉장히 어려워하거든요. 최저임금 때문에. 거의 부부가 일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다 내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있어서 최저임금에 관해서 융통성 있는 공약.
◇ 이동형> 대표님,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여성을 위한 공약, 그리고 자영업, 특히 최저임금에 대한 이런 이야기로 제가 마무리할게요.
◆ 나다은> 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 나다은> 네, 감사합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나다은TV의 나다은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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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형의뉴스정면승부] 나다은 "한국당과 대표 위해 '해촉' 내가 먼저 제안"
- 당과 대표님 위해 ‘나를 해촉해 달라’ 먼저 제안
- ‘분탕’ 거짓보도, 위조된 글
- 조국 지지? 서지현 미투, 여성으로서 검찰개혁 외칠 수밖에
- 2010년 새누리당 입당
- 경단녀 사회 진출, 자영업자 및 최저임금 관련 공약 만들고 싶었다
◇ 앵커 이동형(이하 이동형)> 자유한국당이 지난 9일, ‘2020 희망공약개발단’을 출범하고 청년공감 레드팀에 유튜브 ‘나다은TV’의 나다은 대표를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하지만 나다은 대표가 이전에 자신의 SNS에 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 친 더불어민주당 성향으로 보이는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졌죠. 결국 자유한국당은 나다은 대표 위촉 3일 만에 해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나다은 위원이 당 정체성과 기조를 기반으로 하는 공약개발활동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나다은 대표는 “검찰개혁을 지지했을 뿐, 조국 수호를 지지한 건 아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튜브 나다은TV의 나다은 대표 전화 연결해서 좀 더 자세히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나와 계십니까?
◆ 나다은 유튜브 나다은TV 대표(이하 나다은)> 네, 안녕하세요.
◇ 이동형> 자유한국당의 공약개발단 위원으로 위촉됐다가 3일 만에 해촉되셨는데요. 일단 입장 먼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나다은> 저는 저를 해촉한 사건에 대해서 제 입장보다는 사실은 제가 먼저 해촉을 해 달라고 당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정책부의 팀장님과 사전에 이야기를 다했고요. 인터넷에 너무나 많은 논란이 제기되어서 당 대표님이 많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게 돼서 당을 위해서, 또 대표님을 위해서 저를 해촉해 달라고 제가 먼저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이 저를 해촉한 부분에 있어서 당을 비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요. 저는 이번의 해촉 사건으로 인해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 사실은 중도층을 영입해야 하는데, 행여나 지금 현재 대한민국 정치적인 입장이 중도층이 저의 이 상황을 통해서 한국당이 중도층을 영입하지 못하는, 표를 얻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까 해서 사실 너무나 마음이 안타까운 상황이고요. 또한 사실관계를 떠나서 추측성으로 거짓보도를 모든 언론사가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선에 나가실 여성 의원님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계시거든요. 그 부분이 사실 가슴 깊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거짓 보도라는 것은 어떤 것을 뜻하는 거죠?
◆ 나다은> 거짓 보도라는 것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거짓 보도라고 하죠. 사실 여부 확인 없이 조작된 내용을 얘기하는 겁니다.
◇ 이동형> 나다은 씨가 SNS에 적었던 내용을 언론에서 보도했던데, 그게 거짓 보도라는 건가요?
◆ 나다은> 거짓 보도도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왜곡되고, 편파적이고요.
◇ 이동형> 예를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나다은> 예를 들면, 어떤 게 있냐면 지금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이 제가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에 입당을 해서 분탕을 치고 싶다, 그 내용인데요. 그 내용을 사실 확인도 없이 대한민국 모든 대표적인 언론사의 톱에 올라가 있어요. 그런 말을 했다고요.
◇ 이동형> 그러면 자유한국당 입당해서 분탕 치고 싶다, 이런 SNS 글은 적은 적이 없습니까?
◆ 나다은> 저는 전혀 적은 적이 없고요. 이미 제가 자료를 드렸지만, 제 페이스북과 제 블로그에 입당 표명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자료가 있는데요. 트위터에 조작된 글은 자유한국당 왈, 우리공화당의 입장에서 분탕 치고 싶다, 이렇게 내용, 제가 트윗한 내용으로 5월 14일에 기록한 것으로 해서 트윗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거짓이고, 위조라는 증명이 감사하고 다행인 게, 우리공화당이라는 당이 2017년 8월 30일에 대한애국당이라는 이름으로 당명을 창당됐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대한애국당이었죠. 그런데 2019년 6월 24일에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개명했거든요. 그런데 조작된 글에는 제가 5월 14일에 자유한국당 왈, 우리공화당에 입당해서 분탕 치고 싶다고 트윗한 것을 캡쳐한 거잖아요? 우리공화당은 6월 24일에 우리공화당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고, 그리고 제가 분탕 치고 싶다고 올린 내용으로 거짓 글을 위조한 거는 5월 14일이라는 거죠. 상당히 전이라는 거죠.
◇ 이동형> 알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이 창당되기도 전에 이런 글이 쓰인 것은 말이 안 된다, 이 말씀이죠?
◆ 나다은> 그렇죠. 아니, 당이 존재하지도 않는데요.
◇ 이동형> 이건 조작됐다는 게.
◆ 나다은> 이게 명실공히 된 거죠.
◇ 이동형> 이거는 조작된 글이고, 예를 들어 민주당을 지지, 혹은 조국 전 장관을 지지했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나다은> 제가 조국 장관을 당시에는 지지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검찰개혁을 정말 원했거든요. 제가 검찰개혁을 원했던 이유는 뭐냐면, 서지현 검사와 이재정 의원 등이 사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상위 여성이잖아요. 소수의 성공한 여성의 위치에 있는 거죠. 그러함에도 그들이 성추행을 당하고, 그 당시에 미투를 외치지를 못하셨어요. 거의 10년이 넘도록 세월이 지난 후에 이제야 진실을 밝혔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여성 인권은요. 너무나 여성으로서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검찰개혁을 외칠 수밖에 없고, 여성으로서 분노할 수밖에 없는 거죠.
◇ 이동형> 네, 알겠습니다. 검찰개혁에 찬성한 거지, 조국 전 장관 개인에 대해서 지지한다거나 찬성한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나다은> 네.
◇ 이동형> 제가 듣기로는 자유한국당 당원으로 이미 활동을 하시고 있었다고 들었는데, 자유한국당 입당한 것은 언제세요?
◆ 나다은> 저는 2010년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었습니다. 입당을 2010년에 했지만, 제가 실질적으로 당 활동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 이동형> 2010년이면 새누리당, 이런 당이었겠네요?
◆ 나다은> 네, 맞습니다. 아마 이명박 대통령 대선 나오실 때 그때인 것 같습니다.
◇ 이동형> 그때서부터 쭉 자유한국당 당원으로 있었기 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했다든가,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다, 이 말씀이죠?
◆ 나다은> 사실 그때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 이동형> 어쨌든 본인이 해촉해 달라고 당에 이야기했다고 하니까 만일 자유한국당 공약개발단 위원으로 계속 활동을 했다고 하면 어떤 공약을 만들고 싶었어요?
◆ 나다은> 제가 공약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공약들이 있지만, 제가 항상 가슴에 품고 있던 그런 정치적인 정책이 나와서 그들이 많은 혜택을 봤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위촉 제안을 받은 지도 얼마 안 되고, 위촉된 지 바로 3일 만에 해촉되어서 생각할 겨를도 없었지만, 항상 가슴에 품고 있던 내용은 경단녀가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공약과 정책 제안, 그리고 현재 자영업자가 굉장히 어려워하거든요. 최저임금 때문에. 거의 부부가 일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다 내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있어서 최저임금에 관해서 융통성 있는 공약.
◇ 이동형> 대표님,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여성을 위한 공약, 그리고 자영업, 특히 최저임금에 대한 이런 이야기로 제가 마무리할게요.
◆ 나다은> 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 나다은> 네, 감사합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나다은TV의 나다은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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