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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국회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오늘(14일) 곧바로 총리 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 직후인 정오에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을 재가하고 오후 2시 반에 신임 국무총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지난해 12월 17일 문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지명한지 27일 만에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 후보자는 이낙연 국무총리에 이어 문재인 정부 두 번째 총리인 제46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책임 있게 이끌 경제 유능 총리, 국민과의 소통과 야당과의 협치를 강화하는 소통·협치 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 직후인 정오에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을 재가하고 오후 2시 반에 신임 국무총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지난해 12월 17일 문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지명한지 27일 만에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 후보자는 이낙연 국무총리에 이어 문재인 정부 두 번째 총리인 제46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책임 있게 이끌 경제 유능 총리, 국민과의 소통과 야당과의 협치를 강화하는 소통·협치 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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