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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총선 준비로 민생이 뒷전으로 밀려선 안 된다며 계류 법안 처리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첨예한 개혁입법 처리 과정에서 미처 본회의에 올리지 못한 민생입법은 신속하게 확인해 처리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당 법안으로는 미세먼지 특별법, 금융소비자 보호법, 과거사법, 지역상권상생법 등을 꼽았습니다.
또 고용동향 지표가 개선됐지만 40대 고용률은 하락했다며, 그간 일자리 정책이 주로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했다면 올해는 40대 일자리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연수[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첨예한 개혁입법 처리 과정에서 미처 본회의에 올리지 못한 민생입법은 신속하게 확인해 처리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당 법안으로는 미세먼지 특별법, 금융소비자 보호법, 과거사법, 지역상권상생법 등을 꼽았습니다.
또 고용동향 지표가 개선됐지만 40대 고용률은 하락했다며, 그간 일자리 정책이 주로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했다면 올해는 40대 일자리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연수[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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