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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4월 총선을 겨냥한 첫 번째 경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당 희망공약개발단은 오늘 국회에서 발표회를 열고 국가 재정 건전성 강화와 탈원전 저지 , 노동 개혁 등을 골자로 한 3가지 경제 관련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국가 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재정 건전화 법안을 추진하고 신한울 3·4호기 공사를 재개하고 영구정지 결정을 받은 월성 1호기를 재가동하는 등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주 52시간 제로 인한 혼란과 부작용을 막기 위해 탄력과 선택, 재량 근로제 등 노동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용계약법을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당 희망공약개발단은 오늘 국회에서 발표회를 열고 국가 재정 건전성 강화와 탈원전 저지 , 노동 개혁 등을 골자로 한 3가지 경제 관련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국가 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재정 건전화 법안을 추진하고 신한울 3·4호기 공사를 재개하고 영구정지 결정을 받은 월성 1호기를 재가동하는 등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주 52시간 제로 인한 혼란과 부작용을 막기 위해 탄력과 선택, 재량 근로제 등 노동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용계약법을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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