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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청와대, 여당 모두에 절제를 촉구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 SNS를 통해 해리스 대사의 발언에 따른 논란에 우려를 표하면서 이 문제는 더 이상 확산하지 않아야 한다며 한미동맹을 위해 모두가 절제된 메시지를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해리스 대사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상대국에 대해 배려하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고, 청와대와 민주당을 향해선 비판은 좋지만 그 비판이 선을 넘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위원장은 오늘 SNS를 통해 해리스 대사의 발언에 따른 논란에 우려를 표하면서 이 문제는 더 이상 확산하지 않아야 한다며 한미동맹을 위해 모두가 절제된 메시지를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해리스 대사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상대국에 대해 배려하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고, 청와대와 민주당을 향해선 비판은 좋지만 그 비판이 선을 넘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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