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외교안보전문가 신범철 인재 영입

한국당, 외교안보전문가 신범철 인재 영입

2020.01.21.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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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오는 4월 총선을 위해 40대 외교안보전문가 신범철 전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을 영입했습니다.

신 전 센터장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를 지냈던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오늘 진행된 환영식에서 신 전 센터장 영입으로 안보 위기를 안정으로 바꾸는 행동을 함께 시작하겠다며 말로만 하는 평화나 대화, 북핵 폐기가 아니라 실제 정책으로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당은 탈북자 출신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 씨와 체육계 미투 1호인 김은희 씨, 극지 탐험가 남영호 씨, 산업재해 공익신고자인 이종헌 씨, 정치·시사 평론가인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등을 총선을 대비한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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