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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핵 탐지 전문 특수 정찰기가 동해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콘스턴트 피닉스, WC-135W가 지난 20일 오키나와 가데나 주일 미군기지에서 이륙해 동해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WC-135W는 동체 옆에 달린 엔진 형태의 대기 표본수집 장비로, 핵폭발 과정에서 원자가 인공적으로 깨지면서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을 탐지·측정해 핵실험 여부 등을 합니다.
WC-135W는 2006년 10월 북한이 실시한 1차 지하 핵실험 때부터 동해 상공에 출동해 방사성 물질 수집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콘스턴트 피닉스, WC-135W가 지난 20일 오키나와 가데나 주일 미군기지에서 이륙해 동해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WC-135W는 동체 옆에 달린 엔진 형태의 대기 표본수집 장비로, 핵폭발 과정에서 원자가 인공적으로 깨지면서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을 탐지·측정해 핵실험 여부 등을 합니다.
WC-135W는 2006년 10월 북한이 실시한 1차 지하 핵실험 때부터 동해 상공에 출동해 방사성 물질 수집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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