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경찰개혁 법안을 처리해야 검찰개혁 법안도 제 역할을 한다며, 경찰개혁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각 당이 선거 준비로 바쁘지만 민생법안 처리를 마냥 미룰 수 없는 만큼 법제사법위원회와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도 시급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개혁과 관련해 정치권이 개입해 왈가왈부하는 건 정치적 소음이라며, 자유한국당이 검찰을 편들며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는데 지루한 논의는 이제 끝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각 당이 선거 준비로 바쁘지만 민생법안 처리를 마냥 미룰 수 없는 만큼 법제사법위원회와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도 시급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개혁과 관련해 정치권이 개입해 왈가왈부하는 건 정치적 소음이라며, 자유한국당이 검찰을 편들며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는데 지루한 논의는 이제 끝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