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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세대 교체와 인재 충원의 기회를 활짝 열어주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입장문을 통해 두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불행한 현실에서 번민과 고심 끝에 정치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세대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정권 교체 때마다 되풀이되는 정치적 혼란 탓에 국민은 힘들어하고 민생은 뒷전으로 밀려났다면서 3년여 동안 고통 속에서 지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이 서둘러 이뤄지길 고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유보수진영의 와해와 분열은 국가적 손실이라면서 대통합을 통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손잡고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전 총리는 입장문을 통해 두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불행한 현실에서 번민과 고심 끝에 정치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세대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정권 교체 때마다 되풀이되는 정치적 혼란 탓에 국민은 힘들어하고 민생은 뒷전으로 밀려났다면서 3년여 동안 고통 속에서 지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이 서둘러 이뤄지길 고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유보수진영의 와해와 분열은 국가적 손실이라면서 대통합을 통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손잡고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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