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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올해 예산 3백억 원을 투입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무기 체계에 신속히 도입하는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과 드론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이 우선 구매한 뒤, 시범 운용을 거쳐 신속히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국방부는 이 사업을 통해 무기 체계를 획득할 때, 일반적인 연구개발 사업을 거쳤을 때보다 5년 이상 사업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군은 방위사업청이 대상 사업과 업체 등을 선정하면, 올해 하반기부터 해당 제품을 시범 운용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업은 인공지능과 드론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이 우선 구매한 뒤, 시범 운용을 거쳐 신속히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국방부는 이 사업을 통해 무기 체계를 획득할 때, 일반적인 연구개발 사업을 거쳤을 때보다 5년 이상 사업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군은 방위사업청이 대상 사업과 업체 등을 선정하면, 올해 하반기부터 해당 제품을 시범 운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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