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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15 총선 당내 경선에서 후보자 경력을 표기할 때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 전·현직 대통령 이름이 포함된 명칭 사용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운열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회의 뒤 브리핑에서 지난달 최고위원회 의결로 공천 단계에서 전·현직 대통령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원칙을 준용해 경선에서도 적용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와대 경력은 6개월 이상 경력자에 한해 직함 사용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운열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회의 뒤 브리핑에서 지난달 최고위원회 의결로 공천 단계에서 전·현직 대통령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원칙을 준용해 경선에서도 적용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와대 경력은 6개월 이상 경력자에 한해 직함 사용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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