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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9일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투톱'으로 세우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선대위 출범을 한 차례 미뤘던 민주당은 내일(17일) 최고위원회에서 선대위 구성·설치 안건을 의결하고 이틀 뒤 선대위를 발족해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대표는 공천 관리와 선거 전략 등을 짜고, 서울 종로 출사표를 던진 이 전 총리는 수도권과 핵심 승부처를 돌며 유세 지원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김부겸 의원이 대구·경북 권역, 김영춘·김두관 의원이 부산·경남 권역,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강원 권역을 맡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로나19 사태로 선대위 출범을 한 차례 미뤘던 민주당은 내일(17일) 최고위원회에서 선대위 구성·설치 안건을 의결하고 이틀 뒤 선대위를 발족해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대표는 공천 관리와 선거 전략 등을 짜고, 서울 종로 출사표를 던진 이 전 총리는 수도권과 핵심 승부처를 돌며 유세 지원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김부겸 의원이 대구·경북 권역, 김영춘·김두관 의원이 부산·경남 권역,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강원 권역을 맡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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