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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가 올해 우리 정부가 추진 의사를 밝힌 '북한 개별관광' 사업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가진 것은 우리 민족"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오늘 자 사설에서 우리 정부 당국자들이 미국을 방문해 '대북개별관광'과 관련한 모의판을 벌려놓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체는 "민족 내부 문제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미국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면서 "가장 큰 이해관계를 가진 것도, 해결할 능력을 가진 것도 우리 민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우리 정부의 '북한 개별관광' 추진 사업과 관련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오늘 자 사설에서 우리 정부 당국자들이 미국을 방문해 '대북개별관광'과 관련한 모의판을 벌려놓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체는 "민족 내부 문제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미국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면서 "가장 큰 이해관계를 가진 것도, 해결할 능력을 가진 것도 우리 민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우리 정부의 '북한 개별관광' 추진 사업과 관련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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