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될 2월 임시국회가 내일 문을 엽니다.
국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234명의 요구에 따라 내일 오후 2시부터 30일 동안의 일정으로 2월 임시국회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부터 이틀 동안 교섭단체 대표연설, 24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검역법, 감염병예방법 등 코로나19 관련 대응 법안과 함께 각종 민생 법안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한국당은 여당이 민생을 이유로 포퓰리즘 법안을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234명의 요구에 따라 내일 오후 2시부터 30일 동안의 일정으로 2월 임시국회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부터 이틀 동안 교섭단체 대표연설, 24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검역법, 감염병예방법 등 코로나19 관련 대응 법안과 함께 각종 민생 법안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한국당은 여당이 민생을 이유로 포퓰리즘 법안을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