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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이흥석 전 마산창원노동조합 총연합 의장과 김현정 전 전국사무금융연맹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노동권 보장과 사회적 연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사회운동가로 당과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포용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인재라며 두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이흥석 전 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창원 성산구에서 당당히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고, 김현정 전 위원장은 전반적으로 당과 협의해서 출마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김주영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호중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노동권 보장과 사회적 연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사회운동가로 당과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포용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인재라며 두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이흥석 전 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창원 성산구에서 당당히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고, 김현정 전 위원장은 전반적으로 당과 협의해서 출마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김주영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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