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체제 전환...'대한민국미래 선대위' 출범

민주당 총선체제 전환...'대한민국미래 선대위' 출범

2020.02.20. 오전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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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20일) 오후 '대한민국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4·15 총선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해찬 당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공동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진두지휘할 예정입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모두 21명으로, 당 최고위원이 당연직으로 포함되고 권역별 중진들과 영입인사 일부가 포함됐습니다.

또 수도권 선대위원장은 이인영 원내대표, 경기 김진표·대구 경북 김부겸·호남 이개호 의원 등이 권역별 총선을 지휘하고, 최근 복권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강원 선대위원장으로 공식 행보를 시작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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