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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쏘아 올린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청와대는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 합동타격훈련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3개월 만에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재개하고 지난 2월 28일에 이어 원산 일대에서 합동타격훈련을 계속한 것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관계 장관들은 북한의 합동타격훈련 실시 배경과 의도를 분석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발사체의 구체적인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긴밀히 공조해 정밀 분석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3개월 만에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재개하고 지난 2월 28일에 이어 원산 일대에서 합동타격훈련을 계속한 것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관계 장관들은 북한의 합동타격훈련 실시 배경과 의도를 분석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발사체의 구체적인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긴밀히 공조해 정밀 분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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