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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에 선거용 예산을 끼워 넣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은 지금 꼭 필요한 방역에 집중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라고 한 것이지 총선용 현금 살포를 위해 세금을 내는 게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특히, 7살 미만 자녀를 둔 모든 가정에 아동 1인당 40만 원을 주도록 1조 5백억 원을 책정했는데 바로, 총선용 돈 풀기 사례라면서 현미경 심사를 통해 국민 혈세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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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은 지금 꼭 필요한 방역에 집중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라고 한 것이지 총선용 현금 살포를 위해 세금을 내는 게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특히, 7살 미만 자녀를 둔 모든 가정에 아동 1인당 40만 원을 주도록 1조 5백억 원을 책정했는데 바로, 총선용 돈 풀기 사례라면서 현미경 심사를 통해 국민 혈세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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