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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유치원이 3주간 휴업한 것과 관련해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에 따라 수업료 반환 기준과 지침을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학부모들의 수업료 반환 요구와 관련한 질문에 수업 일수를 감축한 건 아닌 만큼 아직 꼭 반환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다만 학부모 요구가 커 수업료를 일부 반환하는 유치원이 있고, 다음 달로 연기하는 곳도 있다며 종합적으로 판단해 명확한 지침을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부총리는 오늘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학부모들의 수업료 반환 요구와 관련한 질문에 수업 일수를 감축한 건 아닌 만큼 아직 꼭 반환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다만 학부모 요구가 커 수업료를 일부 반환하는 유치원이 있고, 다음 달로 연기하는 곳도 있다며 종합적으로 판단해 명확한 지침을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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