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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의 임무는 대한민국 방어를 위한 상시전투태세 유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미군 라디오 방송 AFN에 출연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한미군은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서 주한미군에선 지금까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95명이 자가 격리 중이라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에 연락하고 진단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또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매우 투명하고 협조적이라며, 주한미군과도 놀라운 협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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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미군 라디오 방송 AFN에 출연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한미군은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서 주한미군에선 지금까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95명이 자가 격리 중이라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에 연락하고 진단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또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매우 투명하고 협조적이라며, 주한미군과도 놀라운 협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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