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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공 위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나와 미래한국당은 우리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공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인 비례대표 공천을 이뤄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명단에 영입 인재가 포함되길 바랐다면 자신이 공관위원장으로 인선되도록 놓아둬서는 안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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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위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나와 미래한국당은 우리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공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인 비례대표 공천을 이뤄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명단에 영입 인재가 포함되길 바랐다면 자신이 공관위원장으로 인선되도록 놓아둬서는 안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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