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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은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례대표 후보 2번에서 14번으로 조정했습니다.
민생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거인단 ARS 투표를 거쳐 찬성 65%로 새로운 공천위가 수정한 비례대표 후보 24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비례 후보 1번에는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고, 3번은 김정화 공동대표, 4번은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 배치됐습니다.
앞서 민생당 최고위는 손 위원장이 비례 2번을 받는 등 비례명단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요청했지만, 공관위가 사실상 거부하자, 안병원 공관 위원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공관위를 구성해 명단을 수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생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거인단 ARS 투표를 거쳐 찬성 65%로 새로운 공천위가 수정한 비례대표 후보 24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비례 후보 1번에는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고, 3번은 김정화 공동대표, 4번은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 배치됐습니다.
앞서 민생당 최고위는 손 위원장이 비례 2번을 받는 등 비례명단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요청했지만, 공관위가 사실상 거부하자, 안병원 공관 위원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공관위를 구성해 명단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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