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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경기도 평택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병사와 협력업체 직원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미군기지에서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은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군 병사는 평택 기지 내 여러 장소를 방문해 밀접 접촉자 추적과 함께 방역 활동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협력업체 직원은 평택기지 내 미8군사령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인 확진자의 회사 동료로 알려졌는데, 미군 병사는 부대 내 막사에, 협력업체 직원은 부대 밖 숙소에 격리됐습니다.
앞서 주한미군은 장병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자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한미군은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군 병사는 평택 기지 내 여러 장소를 방문해 밀접 접촉자 추적과 함께 방역 활동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협력업체 직원은 평택기지 내 미8군사령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인 확진자의 회사 동료로 알려졌는데, 미군 병사는 부대 내 막사에, 협력업체 직원은 부대 밖 숙소에 격리됐습니다.
앞서 주한미군은 장병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자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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