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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감염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산 공군기지와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각각 일하는 주한미군 노동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제와 어제 평택 미군기지에서도 잇따라 감염자가 나오는 등 주한미군에선 최근 사흘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지난 2월 말 한반도 전역의 위험 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했고, 지난달 25일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한미군사령부는 오산 공군기지와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각각 일하는 주한미군 노동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제와 어제 평택 미군기지에서도 잇따라 감염자가 나오는 등 주한미군에선 최근 사흘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지난 2월 말 한반도 전역의 위험 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했고, 지난달 25일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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