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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정책은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돈으로 표를 매수하는 악성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건전보수 정당을 자임하는 통합당이 가장 앞장서서 막아야 하지만, 악성 포퓰리즘에 부화뇌동해서 참으로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야 모두 기획재정부 원안으로 돌아가서 재난지원금을 총선 뒤 2차 추경으로 소득 하위 50%에게 속히 지급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부족하면 3차 추경에서 지원금과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가 쓸 수 있는 돈은 세금과 부채뿐이고, 문재인 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의 돈이 아니라면서 아무리 급해도 개인과 기업안전망을 제공하는 원칙을 세워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승민 의원은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건전보수 정당을 자임하는 통합당이 가장 앞장서서 막아야 하지만, 악성 포퓰리즘에 부화뇌동해서 참으로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야 모두 기획재정부 원안으로 돌아가서 재난지원금을 총선 뒤 2차 추경으로 소득 하위 50%에게 속히 지급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부족하면 3차 추경에서 지원금과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가 쓸 수 있는 돈은 세금과 부채뿐이고, 문재인 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의 돈이 아니라면서 아무리 급해도 개인과 기업안전망을 제공하는 원칙을 세워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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