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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가 최근 잇단 청년과 노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의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윤리위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김 후보가 선거기간 동안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며 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 최고위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이후 선관위는 김 후보의 후보 등록을 무효화하게 됩니다.
앞서 김 후보는 30~40세대가 무지하다는 폄하 발언을 했다가 비판을 받자 사과를 했고, 하루 만에 다시 나이가 들면 장애인이 된다고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 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리위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김 후보가 선거기간 동안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며 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 최고위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이후 선관위는 김 후보의 후보 등록을 무효화하게 됩니다.
앞서 김 후보는 30~40세대가 무지하다는 폄하 발언을 했다가 비판을 받자 사과를 했고, 하루 만에 다시 나이가 들면 장애인이 된다고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 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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