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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10일)과 내일 이틀 동안 전국 3천508개 투표소에서 시행됩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만 18살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가져가면 전국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유권자들이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위생 장갑을 끼고 투표하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만약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별도로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또 선관위는 코로나 19 확진자들의 투표를 위해 전국 생활치료센터 8곳에 특별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줄을 설 땐 1미터 이상 거리를 두는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만 18살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가져가면 전국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유권자들이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위생 장갑을 끼고 투표하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만약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별도로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또 선관위는 코로나 19 확진자들의 투표를 위해 전국 생활치료센터 8곳에 특별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줄을 설 땐 1미터 이상 거리를 두는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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