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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이 내리 3차례 당선된 전남 목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민생당 박지원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이 지난 7일과 8일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48.9%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고,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30.2%,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12%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7.3%로 절반을 넘었고, 정의당, 민생당 순이었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정당 지지율의 3배 가까운 지지를 받긴 했지만, 김원이 후보의 지지율을 넘지 못했습니다.
비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이 32.2%로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고, 열린민주당과 정의당, 민생당이 오차 범위 안에서 뒤를 이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이 지난 7일과 8일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48.9%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고,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30.2%,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12%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7.3%로 절반을 넘었고, 정의당, 민생당 순이었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정당 지지율의 3배 가까운 지지를 받긴 했지만, 김원이 후보의 지지율을 넘지 못했습니다.
비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이 32.2%로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고, 열린민주당과 정의당, 민생당이 오차 범위 안에서 뒤를 이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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