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전서 사전투표..."투표 많이해야"

이해찬, 대전서 사전투표..."투표 많이해야"

2020.04.10.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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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사전투표 첫날 비례 정당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 등 양당 지도부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오전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대전평생교육진흥원를 찾아 투표한 뒤, 이번 총선은 19세 이상 청년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해라며 투표를 권장하는 차원에서 가까운 도시로 와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선관위가 여러 준비를 잘 해줘서 편안하게 투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사전투표를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에 이어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와 이종걸 공동 상임선대위원장도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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