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남 공략 vs 통합당, 충청 유세

민주당, 영남 공략 vs 통합당, 충청 유세

2020.04.13.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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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영남, 미래통합당은 충청권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경북 포항과 구미, 안동 등을 돌면서 후보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충북 제천과 충주, 청주와 대전, 세종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민생당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금천과 광진, 강동,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은 용산과 동작, 관악과 영등포 등을 다니면서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경기 오산에서 안양까지 30여 km 국토 대종주를 이어갑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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