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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원이 세월호 참사 6주기 현수막을 훼손한 사실과 관련해 개인적 일탈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3일) 입장문을 내고 나중에 보고받은 일이지만, 미리 알았다면 당연히 말렸을 것이라며 해당 선거사무원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그만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 선거캠프는 남은 기간 엄숙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는 오늘(13일) 입장문을 내고 나중에 보고받은 일이지만, 미리 알았다면 당연히 말렸을 것이라며 해당 선거사무원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그만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 선거캠프는 남은 기간 엄숙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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