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말말말] 손학규 "다당제는 피할 수 없는 대세"

[더뉴스-말말말] 손학규 "다당제는 피할 수 없는 대세"

2020.04.13.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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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오늘 내일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전에도 선거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은 보통 3일 전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121곳 중에서 경합 지역이 약 70곳에 가깝습니다. 이 박빙 지역에서 우리가 얼마를 얻느냐에 따라서 선거 결과는 많이 달라지리라 봅니다.]

[원유철 / 미래한국당 대표 : 각각 두 장의 용지를 받게 되시는데 모두 둘째 칸에 기표해달라는 호소를 드립니다. 이번 4·15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미래로 시작하는 형제 정당에게 꼭 투표를 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호소 드립니다.]

[손학규 /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 : 여당 일각에서는 이미 '180석을 확보했다'는 주장이 등장했고, 미래통합당의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과반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두 근거 없는 낭설이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하에서 거대 양당제는 유지될 수 없습니다. 다당제는 피할 수 없는 대세입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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