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관련 2차 추경 처리를 위해 4월 임시국회를 소집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제안에 찬성했습니다.
통합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임시국회 소집 목적은 혈세를 절약하고 부담을 더는 방향으로 정부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민주당이 주장하는 '추가 빚내기'식 추경에 반대한다며, 코로나19로 집행하지 못한 올해 예산의 지출 항목을 변경해 증액 없이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문재인 대통령께 헌법 제76조에 명시된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하도록 촉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합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임시국회 소집 목적은 혈세를 절약하고 부담을 더는 방향으로 정부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민주당이 주장하는 '추가 빚내기'식 추경에 반대한다며, 코로나19로 집행하지 못한 올해 예산의 지출 항목을 변경해 증액 없이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문재인 대통령께 헌법 제76조에 명시된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하도록 촉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