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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도전에 나섰는데 한 사람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건영
윤건영 전 국정상황실장, 문 대통령을 의원 시절부터 보좌해 온 측근 중의 측근으로 꼽힙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선을 하며 터를 닦은 서울 구로 을에서 지역구를 바꿔 나선 미래통합당 3선 의원 김용태 후보와 맞붙습니다.
◆한병도
전북 익산 을에 출마한 한병도 전 정무수석, 2004년 총선에서 익산 갑에 출마해 당선됐지만,
4년 전 총선에서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에게 패한 뒤 이번에 다시 일전을 벌입니다.
◆윤영찬
경기 성남 중원에 출마한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중앙 일간지 기자를 거쳐 네이버 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언론과 기업, 국정 실무 등 다양한 실무경험이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용선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서울 양천 을에 출사표를 던졌죠.
두 차례 낙선의 아픔을 안겼던 이 지역 현역 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지역구를 옮겼는데 이번엔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요?
◆정태호
정태호 전 일자리 수석 역시 서울 관악 을에 3번째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1, 2차전에서 이 지역 현역 의원인 통합당 오신환 후보에게 연거푸 패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립니다.
◆박수현
박수현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과 문희상 국회의장 초대비서실장을 지낸, 충청권 진보 진영 차기 리더로 꼽힙니다.
이 지역 현역 4선 의원인 통합당 정진석 후보와 4년 만에 다시 외나무다리 대결을 벌입니다.
◆고민정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전 대변인, 선거 출마가 처음인 정치 신인이지만, 높은 인지도가 강점입니다.
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만만치 않은 후보임은 분명하지만,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한기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한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줄곧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
4번째 도전에 나선 조 전 비서관이 통합당 성일종 후보를 꺾고 3전 4기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진성준
서울 강서 을에 출마한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은 문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통합니다.
청와대와 정무부시장으로서 서울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첫 지역구 의원에 도전합니다.
◆김영배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은 서울 성북 갑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쌓은 국정 경험, 그리고 이 지역 구청장을 두 번 지낸 행정 경험이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나소열
충남 보령·서천에 나선 나소열 전 자치분권비서관,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4번째 국회의원 도전에 나섰는데 자신의 정책 경험을 살리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복기왕
충남 아산 갑에 출마한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은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정훈
전남 나주·화순에 도전하는 신정훈 전 청와대 농업비서관은 이 지역 현역인 손금주 의원을 꺾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이 호남지역에서 압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최재관
최재관 전 농어업비서관은 경기 여주·양평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지역에서만 5선을 한 통합당 정병국 의원의 불출마로 양평군수 출신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와 일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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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윤건영 전 국정상황실장, 문 대통령을 의원 시절부터 보좌해 온 측근 중의 측근으로 꼽힙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선을 하며 터를 닦은 서울 구로 을에서 지역구를 바꿔 나선 미래통합당 3선 의원 김용태 후보와 맞붙습니다.
◆한병도
전북 익산 을에 출마한 한병도 전 정무수석, 2004년 총선에서 익산 갑에 출마해 당선됐지만,
4년 전 총선에서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에게 패한 뒤 이번에 다시 일전을 벌입니다.
◆윤영찬
경기 성남 중원에 출마한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중앙 일간지 기자를 거쳐 네이버 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언론과 기업, 국정 실무 등 다양한 실무경험이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용선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서울 양천 을에 출사표를 던졌죠.
두 차례 낙선의 아픔을 안겼던 이 지역 현역 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지역구를 옮겼는데 이번엔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요?
◆정태호
정태호 전 일자리 수석 역시 서울 관악 을에 3번째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1, 2차전에서 이 지역 현역 의원인 통합당 오신환 후보에게 연거푸 패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립니다.
◆박수현
박수현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과 문희상 국회의장 초대비서실장을 지낸, 충청권 진보 진영 차기 리더로 꼽힙니다.
이 지역 현역 4선 의원인 통합당 정진석 후보와 4년 만에 다시 외나무다리 대결을 벌입니다.
◆고민정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전 대변인, 선거 출마가 처음인 정치 신인이지만, 높은 인지도가 강점입니다.
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만만치 않은 후보임은 분명하지만,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한기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한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줄곧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
4번째 도전에 나선 조 전 비서관이 통합당 성일종 후보를 꺾고 3전 4기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진성준
서울 강서 을에 출마한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은 문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통합니다.
청와대와 정무부시장으로서 서울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첫 지역구 의원에 도전합니다.
◆김영배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은 서울 성북 갑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쌓은 국정 경험, 그리고 이 지역 구청장을 두 번 지낸 행정 경험이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나소열
충남 보령·서천에 나선 나소열 전 자치분권비서관,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4번째 국회의원 도전에 나섰는데 자신의 정책 경험을 살리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복기왕
충남 아산 갑에 출마한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은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정훈
전남 나주·화순에 도전하는 신정훈 전 청와대 농업비서관은 이 지역 현역인 손금주 의원을 꺾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이 호남지역에서 압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최재관
최재관 전 농어업비서관은 경기 여주·양평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지역에서만 5선을 한 통합당 정병국 의원의 불출마로 양평군수 출신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와 일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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