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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을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합니다.
미래통합당에서 공천 배제된 홍 후보는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대구에서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당보다 인물론을 앞세운 홍 후보는 대권 도전 의지를 숨김없이 드러내며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홍 후보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홍준표 / 무소속 대구 수성을 후보]
이번 선거 과정에서 공천을, 표현을 협잡을 당했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하면 공천을 안 주려고. 또 당에서 불출마를 요구하고 그래서 내가 대구로 갔습니다.
대구로 왔는데 설마 대구가 나를 버리겠느냐, 내가 그런 생각으로 대구를 갔는데 참 우여곡절 끝에 당선이 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지만 같이 운동한 이인선 후보한테는 나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토론할 때도 내가 미안하다고 했고 또 이상식 후보가 의외로 선전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선거에 대한 생각은 그렇지만 우리 당이 참패한 것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당이 참패한 데 대해서는 참 이 좋은 호기를 두고 당이 참패한 데 대해서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조속히 당으로 돌아가서 당을 정상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수성구민들과 한 약속, 대구시와 한 약속, 대한민국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래통합당에서 공천 배제된 홍 후보는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대구에서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당보다 인물론을 앞세운 홍 후보는 대권 도전 의지를 숨김없이 드러내며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홍 후보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홍준표 / 무소속 대구 수성을 후보]
이번 선거 과정에서 공천을, 표현을 협잡을 당했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하면 공천을 안 주려고. 또 당에서 불출마를 요구하고 그래서 내가 대구로 갔습니다.
대구로 왔는데 설마 대구가 나를 버리겠느냐, 내가 그런 생각으로 대구를 갔는데 참 우여곡절 끝에 당선이 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지만 같이 운동한 이인선 후보한테는 나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토론할 때도 내가 미안하다고 했고 또 이상식 후보가 의외로 선전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선거에 대한 생각은 그렇지만 우리 당이 참패한 것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당이 참패한 데 대해서는 참 이 좋은 호기를 두고 당이 참패한 데 대해서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조속히 당으로 돌아가서 당을 정상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수성구민들과 한 약속, 대구시와 한 약속, 대한민국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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