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50여 표 차' 이 시각 접전지 개표 상황

'불과 350여 표 차' 이 시각 접전지 개표 상황

2020.04.16. 오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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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전접지역 1, 2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전지역 서울 강동갑 개표 87.6% 진행됐습니다. 민주당의 진선미 후보가 50.5%로 2위 통합당 이수희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표차는 2400여 표차입니다.

인천 연수을로 가보겠습니다. 개표가 89.4% 진행됐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41%, 미래통합당의 민경욱 후보가 40%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표차는 1100여 표차입니다.

부산 사하갑입니다. 개표가 93.5% 진행됐습니다. 1위는 통합당의 김척수 후보 49.9%, 2위는 민주당의 최인호 후보 49.2%. 표차는 500여 표차에 불과합니다.

경산 양산을로 가보겠습니다. 91.9%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48.4%,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48%를 차지하며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표차는 350여 표차입니다.

개표율에 따른 득표율의 추이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강동갑의 경우에는 개표가 87.6% 진행된 가운데 지금 보시면 개표율에 따라서 득표율 추이가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반 정도에 조금 벌이진 추이도 보이지만 막판으로 오면서 두 후보의 차이가 거의 좁혀졌습니다.

인천 연수을입니다. 개표가 89.4% 진행이 됐는데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41% 그리고 미래통합당의 민경욱 후보 40%를 현재 차지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갑 개표가 93.5% 진행됐습니다. 개표율에 따른 득표 추이를 보고 계신데요. 20%대에 조금 좁혀졌다가 다시 벌어지더니 막판으로 오면서 두 후보의 차이가 상당히 좁혀졌고 지금은 표차가 500여 표차밖에 나지 않습니다.

경남 양산을입니다. 개표가 91.9%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48.4%를, 통합당의 나동연 후보가 48%를 현재 차지한 상태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당의 김두관 후보가 우세한 가운데 현재는 초접전 양상으로 표차는 350여 표차밖에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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