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청와대 출신 인사들 성적표는?

[4·15 총선] 청와대 출신 인사들 성적표는?

2020.04.16. 오전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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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큰 관심이 집중되는 청와대 출신 후보들의 성적 알아보겠습니다.

적지 않은 인사들이 청와대를 나와서 이번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먼저 일자리 수석 출신입니다. 서울 관악을에서 출마한 민주당의 정태호 후보. 52.8%를 차지하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이죠. 서울 양천을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후보. 56.6%를 차히하며 당선이 확실시됐습니다.

국민소통수석 출신의 민주당 윤영찬 후보. 경기 성남중원에 출마했는데요. 54.6% 차지하며 당선이 됐습니다.

전북 익산을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무수석 출신의 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율을 달성하며 당선이 확실시됐습니다.

서울 구로을입니다. 대통령의 남자라고 불렸던 국정상황실장 출신의 민주당 윤건영 후보 57%를 달성하며 당선됐습니다.

이렇게 청와대 출신 후보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를 하나만 들자면 이들이 모두 이번 정부에서 일을 했던 인사들로 이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바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평가와 연관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입이라고 불렸던 대변인 출신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민주당의 박수현 후보. 46.4%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역시 대변인 출신이죠. 서울 광진을입니다. 민주당 고민정 후보 50.4%를 차지하며 당선이 됐습니다.

충남 서산태안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부속비서관 출신 민주당의 조한기 후보 44.2%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정무기획비서관 출신입니다. 서울 강서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출마를 했는데요. 이곳에서 당선이 됐습니다.

서울 성북갑입니다. 민정비서관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 60%를 차지하며 당선이 됐습니다.

청와대 출신 후보들 계속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들이 당선이 됐을 때 실제 문재인 정부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후보들이었습니다.

경기 여주양평입니다. 농어업비서관 출신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 40.2%로 2위에 올랐습니다.

역시 농어업비서관 출신이죠. 전남 나주화순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출마를 했는데요. 78.8% 차지를 하며 당선이 됐습니다.

충남 아산갑입니다. 정무비서관 출신의 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나왔는데요. 49.1% 차지를 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충남 보령서천입니다. 자치분권비서관 출신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49.1% 차지하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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