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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에서 남영희 후보가 무소속 윤상현 후보에게 171표 차이로 낙선한 인천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를 추진합니다.
민주당 측은 낙선한 남 후보 캠프에서 요청도 있었고, 중앙당 차원에서도 재검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방법원에 재검표를 위한 증거보전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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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측은 낙선한 남 후보 캠프에서 요청도 있었고, 중앙당 차원에서도 재검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방법원에 재검표를 위한 증거보전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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