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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며 여당이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려면 수정 예산안을 제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 의장은 민주당 일부에서 금액을 줄여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자고 주장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에게 갈 돈을 빼앗아 부자에게 주는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도 정부와 여당이 먼저 합의해야지 야당을 끌어들여 떠넘기려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당정 협의를 통해 통일된 안을 만들어 야당과 논의하는 것이 순서라면서 현재로써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 역시 무의미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 의장은 민주당 일부에서 금액을 줄여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자고 주장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에게 갈 돈을 빼앗아 부자에게 주는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도 정부와 여당이 먼저 합의해야지 야당을 끌어들여 떠넘기려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당정 협의를 통해 통일된 안을 만들어 야당과 논의하는 것이 순서라면서 현재로써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 역시 무의미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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