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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서울 구로을 당선인이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 에 출연해 여당 180석은 전대미문의 두려운 숫자로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습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속도감 있게 실력 발휘를 하겠다면서, 21대 국회의원으로서 포부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을 당선인]
(민주당 180석은) 전대미문의 숫자죠. 참 두렵기도 하고요. 그 숫자가 주는 의미는 위기극복을 제대로 하라는 것인 것 같고요. 우선 속도감 있게 하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여당에게는 책임을, 야당에게는 협치를, 협력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그리고 우리 실력을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말로 이야기하는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롤 모델은) 당연히 노무현, 문재인 두 분 대통령이고요. 두 분 대통령과 함께 제가 7년 7개월 동안 청와대에서 모시고 일을 했습니다. 원칙의 정치, 소통의 정치, 실용의 정치를 제대로 구현해 보고 싶은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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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속도감 있게 실력 발휘를 하겠다면서, 21대 국회의원으로서 포부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을 당선인]
(민주당 180석은) 전대미문의 숫자죠. 참 두렵기도 하고요. 그 숫자가 주는 의미는 위기극복을 제대로 하라는 것인 것 같고요. 우선 속도감 있게 하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여당에게는 책임을, 야당에게는 협치를, 협력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그리고 우리 실력을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말로 이야기하는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롤 모델은) 당연히 노무현, 문재인 두 분 대통령이고요. 두 분 대통령과 함께 제가 7년 7개월 동안 청와대에서 모시고 일을 했습니다. 원칙의 정치, 소통의 정치, 실용의 정치를 제대로 구현해 보고 싶은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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