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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 부산시장 : 저는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짧은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습니다.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경중에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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