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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게 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은 대통령이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하면 될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24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전 국민 지급 방안에 대해 국회가 반드시 동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골치 아프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러 방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이, 야당의 반발 탓에 불가능한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전 위원장은 오늘(24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전 국민 지급 방안에 대해 국회가 반드시 동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골치 아프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러 방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이, 야당의 반발 탓에 불가능한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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