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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앞으로 15년 이내 무기 체계 개발을 위한 중점 육성 분야로 스텔스 기술과 사이버전 기술 등 8대 분야 140개 세부 기술 영역에 대한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무기체계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2020∼2034 핵심기술기획서'를 확정했다면서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8개 분야에는 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미래형 추진과 스텔스 기반 플랫폼, 첨단기술 기반 개인 전투 체계, 사이버 능동대응과 미래형 방호 등이 포함됐습니다.
방사청은 또 미래의 전투 모습을 고려했을 때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무기체계 부류에 포함되지 않아 기술 기획 과정에서는 누락된 기술 내용도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중심 기술개발에서 산·학·연 주도 기술 개발로 전환하기 위해 신규 과제에 대한 산학연 주관 비율을 대폭 확대했고, 2021년 착수 예정인 기술개발 과제도 산학연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정·반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사청은 무기체계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2020∼2034 핵심기술기획서'를 확정했다면서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8개 분야에는 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미래형 추진과 스텔스 기반 플랫폼, 첨단기술 기반 개인 전투 체계, 사이버 능동대응과 미래형 방호 등이 포함됐습니다.
방사청은 또 미래의 전투 모습을 고려했을 때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무기체계 부류에 포함되지 않아 기술 기획 과정에서는 누락된 기술 내용도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중심 기술개발에서 산·학·연 주도 기술 개발로 전환하기 위해 신규 과제에 대한 산학연 주관 비율을 대폭 확대했고, 2021년 착수 예정인 기술개발 과제도 산학연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정·반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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